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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들/고프로(GoPro Hero3+)

자전거 나들이 in 경주 첨성대

와이프와 경주를 종종 찾게 된다.

퇴근하고 바로 나서면 영천역에서 경주역까지

차로가도 30분, 기차로가도 30분.


그리고 경주역 일대가 다 나들이 장소라서 그런가 싶다.


*자전거는 사진촬영하고 얼른 길 가로 치웠다.

아이들도 많고, 어른도 많고, 자전거도 많고 @_@;;

중국 관광객들도 상당히 많이 보였다.



주말이라 그런지 어딜가도 인산 인해.

그래도 낮에는 좀 더운 날씨가 종종 있었는데,

이 날은 낮인데도 해가 구름에 가려서 바람도 선선하고 참 좋았던 것 같다.

연날리는 사람들 보니 나도 한 20년 만에 연날리기 해보고 싶었는데...^^;



준중형 차에도 쏙 들어가는
접이식 자전가와 미니벨로 자전거.

결혼선물로 받아서 참 맛있게 타고 다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