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과2학년을 시작할 때쯤, 전대신문 인터넷 기자를 하겠다고 한 뒤로 틈틈히 써서 본과3학년 실습이 시작한 뒤에 한참이 지난 다음에야 6부작 연재기사를 완성했다.
좀 더 부지런을 떨면 얼른 마무리 지을 수 있었겠지만, 이래저래 학교생활에 휩쓸리고, 달콤한 일거리들을 찾아 헤매다보니 정말 많이 늦어진 듯 하다.(원래 계획은 본과2학년 겨울방학 때쯤 마무리를 지으려 했건만...)
기사 중간중간에도 한마디씩 덧붙여놓긴 했지만, 본과2학년에서 본과3학년으로 한학년 진급한 지금 다시 읽어 보니 참 엄살 떨어놨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 늘어놓은 글들이니 재미나게 읽어주시길...^^
※워낙에 내 글솜씨가 깔끔하지 못 한지라, 기사를 써서 보내면 전대신문 인터넷팀에서 조금씩 수정하셔서 업로드 해 주셨다.
^^ ㄱㅅㄱ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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