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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기/Ordinary Life

2013년 9월 4일 저녁의 하늘.

2013년 9월 4일 군위읍에서 바라본 저녁의 서쪽하늘.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창 밖 풍경이 심상치 않게 울긋불긋...

 얼른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찍어도 뭔가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길래

하늘을 품은 풍경사진은 삼식이보다 번들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복무가 만료되면 이런 호사를 한동안 누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슬슬 서운해진다. ^^;

 

아니나 다를까 오늘 하늘이 다른 지역도 이렇게 울긋불긋 예뻤는지

SNS에 몇 건이 올라와 있더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