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4일 군위읍에서 바라본 저녁의 서쪽하늘.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
창 밖 풍경이 심상치 않게 울긋불긋...
얼른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찍어도 뭔가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길래
하늘을 품은 풍경사진은 삼식이보다 번들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
복무가 만료되면 이런 호사를 한동안 누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슬슬 서운해진다. ^^;
아니나 다를까 오늘 하늘이 다른 지역도 이렇게 울긋불긋 예뻤는지
SNS에 몇 건이 올라와 있더라는!!
'생각하기 > Ordinary Life'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극히 개인적인 느낌으로 마틴 기타줄 비교. (0) | 2013.10.31 |
---|---|
갤럭시S2 셀프 공장초기화. (0) | 2013.10.21 |
재미(?)로 보는 국민건강통계/국민건강영양조사 2011년 판. (0) | 2013.09.10 |
TBC 20120708 방영 '오늘의 커피'에 나온 커피집 (0) | 2013.09.05 |
2013년 9월 5일 오후의 하늘. (0) | 2013.09.0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