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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사들/더치커피

비어있는 약통을 더치커피 템퍼로 활용하기.

더치커피를 내려 마시게 되면서

템퍼가 있으면 좀 더 진한 커피를 내릴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이 들었고,

인터넷 검색을 해 보게 되었다.


템퍼라는 게

원목템퍼도 있고 스테인레스템퍼도 있는데

그 작은녀석이 몇만원씩 한다니...-_ -


주변에 뭐 템퍼 대용으로 쓸만한 거 없나... 싶어서 찾아봤는데,

딱 좋은 게 눈에 띄었다.



비어 있는 약통!

꼭 약통이 아니더라도 빈 자일리통 껌 통, 초콜릿, 카라멜 통 등등 다양한 크기가 있으니

나의 커피탱크의 크기에 맞춰서 골라 쓰면 되겠다.

이래저래 튜닝할 필요도 없다.



다행히 내가 가진 더치기구 커피탱크의 크기와 딱 맞다.



요렇게 쑥! ^^


참 쉽죠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