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에 이어서 한 번 더 왕싼커피의 원두 상태를 모니터링 해 본다.
이번에도 역시 500g + 500g으로
1kg을 주문했다.
아이패드로 사진을 찍었는데,
왜 이렇게 노이즈가 많이 생겼을까;;;
모바일 기기의 편의성 때문에 사진을 찍긴 찍는데
역시 사진은 사진기인가보다. ^^;
여튼 이번에 주문해서 받은 원두가 지난번 원두보다 품질이 더 고르다는 게 개인적인 느낌이다.
로스팅도 조금 더 다크하게 된 느낌이고...
역시 봉투를 열어보니 익숙한 냄새.
달콤하고 고소한 냄새가 참 좋다.
레스트빈의 저렴한 맛에 길들여 질 뻔 하다가,
더치커피 기구를 500cc --> 1500cc로 크기를 업그레이드하니
원두 1kg을 구입해도 일주일 안에 여유있게 추출할 수 있게 됐다.
우리집 더치커피(?)를 맛 보신 분들이 왕왕
커피 원두는 어디서 구매하는지,
기구는 어디서 구입했는지,
어떤식으로 추출하면 되는지를
물어보신다는 건.... 좋은 징조이겠지?
(영업비밀이라고 안 가르쳐 줘야하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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