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실속있는 고프로 모노포드 DIY. GoPro monopod DIY. 지금 쓰고 있는 게 SP p.o.v monopole small size(17cm~48cm, 5.3Ibs = 2.3kg) 인데, 중량은 정보가 잘 못 기재되어 있는 듯 하다.처음 쓸 땐 잘 몰랐지만, 뭔가 화각이 아쉬운 점이 있어서 좀 더 긴 monopod를 사용해볼까 한다. 헌데....일단 고프로 악세사리는 아직까진 좀 많이 비싸다. ^^;휴대폰 메달아서 셀카봉으로 쓰는 것을 쓰자니 역시 무게가 너무 무겁고,헤드가 너무 약하게 생겼다. 특히 플라스틱 볼헤드의 내구성은 안봐도 비디오. 위의 유투브 DIY영상을 보고 모노포드를 하나 만들어 볼까 했는데, 검색해보니 괜찮은 완제품들도 많이 나와서 고민이다. 그래서 저럼한 extendible한 모노포드를 하나 만들어볼까,합리저인 가격의 완제품을 사서 사용해볼까 .. 더보기
크록스 남성 비치 보트 슈즈 5년간 사시사철 불철주야로 발을 지켜주었던 크록스가 닳고 닳아서 뒷꿈치 로고는 떨어진지 2년이 되어가고, 몸무게가 실리는 면들은 조만간 구멍이 뚫릴 것 같이 얇아졌고, 신발의 발뒷꿈치쪽에 깊이 박혔던 나무젓가락 굻기의 나무토막은 신발과 한몸이 되었는지 느껴지지도 않는다. 나의 복무만료와 함께 집에서 여생(?)을 보낼 수 있도록 젊은이를 한켤레 고용했다. 그런데 또 크록스.... 보트슈즈 형태이긴한데 흔한 크록스 재질이다. 발등에 매여 있는 끝은 인조가죽 재질인데 뻑뻑...한 것이 영 불편하길래 칼국수 면발 처럼 납작하게 생긴 실리콘 운동화끈으로 교체했다. 맨발에 신어도 발등에 이물감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이녀석은 내구석은 좀 약해보이긴 하지만.... 여튼 앞으로도 한 5년 잘 신어보자. 더보기
폐렴구균 백신 PPV와 PCV 대학의사협회지 2014년 9월호. 폐렴구균백신 Pneumococcal vaccine 송준영(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내과학교실 감염내과) 정희진(아시아태평양 인플루엔자연구소)의 내용을 참고하였습니다.http://www.jkma.org/Synapse/Data/PDFData/0119JKMA/jkma-57-780.pdf ====================================================================== 오늘 공부해 본 주제는흔히들 폐렴주사, 폐렴접종, 폐렴예방접종, 폐렴백신 등으로 알려져 있는 바로 그 백신이다.먼저 정확한 명칭을 이야기 하자면, 폐렴구군 예방접종, 폐렴구균 예방백신이다.사람이 폐렴에 감염됐다고 해서 다 같은 균이나 바이러스에 감염되는 게 아닌데, 이 백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