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9월 5일 오후의 하늘. 요 며칠 사이에 하늘의 색감이 몰라보게 달라진 것 같다. 나만 그런가? ^^ 오후에 햇볕은 여전히 따갑고 아직도 열심히 우는 매미들이 있긴하지만, 해질녘이면 바람도 살랑살랑 불기 시작하고 슬슬 긴팔을 준비해야 되려나보다. 하늘이 예뻐서 후다닥 옥상에 올라가서 한 컷! 더보기 2013년 9월 4일 저녁의 하늘. 2013년 9월 4일 군위읍에서 바라본 저녁의 서쪽하늘. 저녁을 먹고 쉬고 있는데,창 밖 풍경이 심상치 않게 울긋불긋... 얼른 옥상에 올라가서 사진을 찍었다. 찍어도 뭔가 만족스러운 사진이 나오지 않길래하늘을 품은 풍경사진은 삼식이보다 번들을 이용해야겠다는 생각과 함께복무가 만료되면 이런 호사를 한동안 누릴 수 없을 것 같다는 생각에 벌써부터 슬슬 서운해진다. ^^; 아니나 다를까 오늘 하늘이 다른 지역도 이렇게 울긋불긋 예뻤는지SNS에 몇 건이 올라와 있더라는!! 더보기 이전 1 ··· 70 71 72 7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