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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story②]아, 옛날이여! 그리운 예과시절 기사원문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76 2009년 06월 08일 (월) 10:38:09 [의대생story②]아, 옛날이여! 그리운 예과시절 의대생에 있어 ‘인생의 황금기’라 불리는 예과시절, 어떨까? ‘합격!’ 반가운 합격통지와 함께 의과대학 6년의 캠퍼스 생활은 시작된다.(각 대학마다 차이가 있기는 하지만, 전남대학교 의과대학의 경우 자연과학대학 소속의 의예과 2년에 의과대학 소속 의학과 4년을 더해서 6년제가 되는 것이다. 사립대학의 경우는 신입생 때부터 의학과1학년으로 시작해서 의학과 6학년까지 가는 경우가 많다.) 의예과 신입생들의 캠퍼스 생활의 시작은 여느 학과들보다 빠르다. 3월 첫 주에 있는 개강일보다 훨씬 앞서서 OT, M.. 더보기
[의대생story①]'의대생'을 아시나요? 기사원문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22 2009년 05월 29일 (금) 12:39:41 [의대생story①]'의대생'을 아시나요? 전남대 안의 '타인', 학동캠퍼스 의대생들이 궁금하다면! [프롤로그] 의과대학 in 학동 요즘 방영되는 웬만한 드라마나 영화 등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직업군이 하나 있다. ‘의사’. ‘의사’하면 언뜻 말쑥한 외모에 하얀 가운을 입고 인자한 표정으로 환자를 돌보는 천사, 혹은 날카로운 눈매와 신속하고도 정교한 손놀림으로 메스를 들고 어려운 수술을 해 가는 카리스마 있는 의사의 이미지가 떠오른다. (굳이 이러한 전형적인 캐릭터들을 예로 들자면, 에서 ‘봉달희’와 ‘안중근’, 의 ‘장준혁 교수’와 ‘최도영 교수’, .. 더보기
※ 본 연재 기사는... 2010.09.07 10:15 내가 본과2학년을 시작할 때쯤, 전대신문 인터넷 기자를 하겠다고 한 뒤로 틈틈히 써서 본과3학년 실습이 시작한 뒤에 한참이 지난 다음에야 6부작 연재기사를 완성했다. 좀 더 부지런을 떨면 얼른 마무리 지을 수 있었겠지만, 이래저래 학교생활에 휩쓸리고, 달콤한 일거리들을 찾아 헤매다보니 정말 많이 늦어진 듯 하다.(원래 계획은 본과2학년 겨울방학 때쯤 마무리를 지으려 했건만...) 기사 중간중간에도 한마디씩 덧붙여놓긴 했지만, 본과2학년에서 본과3학년으로 한학년 진급한 지금 다시 읽어 보니 참 엄살 떨어놨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도 이런 저런 이야기들을 많은 이들과 공유하고 싶은 마음에 주절주절 늘어놓은 글들이니 재미나게 읽어주시길...^^ ※워낙에 내 글솜씨가 깔끔하지 못 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