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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생story⑤] 의대생 은어사전 기사원문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159 2009년 11월 16일 (월) 09:01:19 [의대생story⑤] 의대생 은어사전 의대생들만 아는 각종 의대생들만의 '은어' 파헤치기 ▲ 인터넷에 많이 퍼져 있는 ‘샤방샤방’한 의대생 사진. 그 어느 의대생이 봐도 연출된 사진이다. “야, 아까 시험 어땠냐?” “완전 야마탔던데? 볼륨에 다 있던거야~” “어? 내 생각엔 완전 짱돌이든데?” “아, 완전 발렸어... 얼른 잊어버리고 명학이나 갈래.” “이미 지나간 시험이고 난 땡시나 준비해야겠다!” "형, 지금 PK 어디 돌고 있어요?" “이번 주까지는 ER이고 다음부터는 OS야.” “이번주 금요일에 예동있고, 다음주 금요일엔 총동있습니다!” . .. 더보기
[의대생story④] 의학입문-2 기사원문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7024 2009년 10월 01일 (목) 11:26:18 [의대생story④] 의학입문-2 시험 그리고 또 시험, 끝남과 동시에 시작하는 2008년 12월 중순, 용봉동에서 2학기 기말고사가 끝나가는 해방의 노래가 울려 퍼질 때쯤, 학동 본과1학년들의 입에서는 비명소리가 터져 나왔다. ▲ 2008년 12월24일, 명학(명학회관, 의대도서관, 제3학생회관)은 여전히 환하게 불이 밝혀져 있다. “기말고사 스케쥴 나왔습니다! 12월 6, 11, 12, 13, 15, 17, 19, 22, 24 아침에 하나 오후에 하나,26,27,29,31일 그리고 1월 2 아침에 하나 오후에 하나보고 본시험이 끝나고요, 1월 3일.. 더보기
[의대생story③]이해 안 돼?그냥 외워!:의학입문-1 기사원문 http://www.mycong.com/news/articleView.html?idxno=6783 2009년 07월 13일 (월) 11:53:04 [의대생story③]이해 안 돼?그냥 외워!:의학입문-1 뼈저린(?) 골학 스터디, "그냥 외워"? 예과 2학기 기말고사를 끝으로 용봉동 생활을 마무리 지은 예과생들은 이제 학동의 본과생활 준비를 하게 된다. 예과1,2학년 동안 선배들에게 지겹게 들어왔던 본과생 공부. 그 시작은 겨울방학 골학(骨學) 스터디부터다. ※골학 스터디란, 본과 1학년이 1학기의 메인 교과과정인 해부학 수업을 듣기 전에 앞서서 겨울 방학 때 일주일동안 선배들로부터 뼈에 대해서 배우고 공부하는 시간이다. 해부학 수업이 의과대학 4년 중에 가장 큰 학점을 차지하고 있고, 교과과정..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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